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프로야구- '김재환 3점포' 두산, 롯데에 역전승

김재환, 16호포로 홈런 부문 공동 1위 올라서
'또 넘겼다!'
'또 넘겼다!'(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KIA와의 경기.
4회말 2사 상황에서 두산 김재환이 동점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2016.5.17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김재환의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를 5-3으로 승리했다.

이틀 전 4연승이 중단된 두산은 전날 케이티 위즈전에 이어 이날도 이겨 연승 행진을 재개했다.

두산은 41승 1무 16패(승률 0.719)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선취점을 뽑은 팀은 롯데다.

'나 괜찮았지?'
'나 괜찮았지?'(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KIA와의 경기.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KIA 백용환의 번트를 더블플레이로 잡아낸 두산 선발 보우덴이 수비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2016.5.17
hama@yna.co.kr

롯데는 3회초 1사 2, 3루에서 손아섭이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쳐 기선을 제압했다. 김문호는 이어진 2사 3루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롯데로서는 4회초가 아쉬웠다.

롯데는 1사 만루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지만 강민호가 보우덴한테 3루수 땅볼, 정훈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추가점을 생산하지 못했다.

두산은 0-2로 뒤진 채 맞은 4회말 닉 에반스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추격했다.

이어 6회말 대거 4점을 올려 단숨에 역전했다.

무사 1, 3루에서 맞은 박건우 타석 때 롯데의 두 번째 투수 홍성민의 폭투가 나와 3루주자 민병헌이 홈으로 쇄도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김재환 끝내기
김재환 끝내기(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
9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두산 김재환이 환호하고 있다. 2016.4.28
hama@yna.co.kr

후속타자 김재환은 세 번째 투수 강영식의 시속 133㎞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3점포를 터뜨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재환의 시즌 16호 홈런으로, 그는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와 루이스 히메네스(LG 트윈스)와 이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7회초 손아섭의 좌익 선상 2루타로 1점을 쫓아갔다.

이후 롯데는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찬스를 놓쳤다.

강민호는 3-5로 뒤진 채 맞은 8회초 2사 2, 3루에서 정재훈에게 10개의 공을 던지게 하는 끈질긴 대결을 펼쳤지만 결국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

보우덴은 6이닝 4피안타 3볼넷 5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2패)째를 챙겼다. 마무리투수 이현승은 시즌 17세이브(1승)째를 거뒀다.

각각 다승 부문 공동 1위, 세이브 부문 단독 1위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22:0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