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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원우 감독 "이명우, 구위 좋으면 6이닝 맡길 것"


<프로야구> 조원우 감독 "이명우, 구위 좋으면 6이닝 맡길 것"

롯데자이언츠 이명우
롯데자이언츠 이명우<<롯데자이언츠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 선발 투수로 좌완 이명우(34)를 내세웠다.

이명우의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해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12.27을 기록했다.

조원우 감독이 이날 이명우를 선발로 내세운 것은 선발진 곳곳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롯데자이언츠 조원우 감독
롯데자이언츠 조원우 감독<<롯데자이언츠 제공>>

시즌 초반 선발의 한 축을 맡은 이성민은 최근 2군에 다녀온 뒤 불펜으로 나온다.

송승준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고, 두산 5선발 출신인 노경은은 아직 2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 감독은 이날 이명우에게 5∼6이닝을 맡길 예정이다.

조 감독은 "5이닝을 생각하고 있다. 투구 수가 적고 구위가 좋으면 6이닝 정도로 길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우는 2군에서 선발로 100개 정도의 공을 던진 경험이 있다고 조 감독은 전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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