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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수사에 협조…신속히 수습하겠다"

잠 못 드는 롯데그룹
잠 못 드는 롯데그룹(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롯데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 중인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신회장의 집무실이 커튼으로 가려져 있다.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오너 일가까지 겨냥한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에 대해 롯데그룹은 10일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면서 이번 사태를 신속하게 수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기업 공개와 미국 액시올사 인수 등 주요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때라 몹시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수사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면서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대한 정상적인 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 들어가는 압수품 상자
계속 들어가는 압수품 상자(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에서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오후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상자를 들고 본사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mon@yna.co.kr

이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신속하게 수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롯데그룹 수뇌부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시작했다.

이날 검찰은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 내 신동빈 회장 집무실과 평창동 자택, 주요 계열사 등 총 17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거처와 집무실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계 5위의 롯데그룹은 창사 70여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다음 달로 예정된 호텔롯데 상장이 불투명해졌으며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신규 특허 취득과 연말 롯데월드타워 완공 등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doub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8: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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