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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호남 시도당 사무처장 전면교체…"총선 패배 성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당직자 정기인사에서 4·13 총선에서 참패한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 3개 시도당 사무처장을 전면 교체했다.

선거 패배에 따른 인적쇄신을 통해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피력, 호남 민심을 되찾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전날 20대 정기국회 개원과 맞물려 전남의 신정훈, 전북의 김성주 전 의원 등 호남 출신 두 전직 의원을 '원내 특보'로 임명한 바 있다.

더민주 중앙당인사위원회(위원장 정장선 총무본부장)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앙당 사무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총 인사 대상은 46명으로, 더민주는 현 중앙당 조병남 총무국장과 박규섭 조직국장을 각각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의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관련, 더민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총선 패배에 대한 성찰과 함께 내년도 수권의지를 보이기 위해 중앙당 핵심국장을 호남에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춘생 조직국장 임명으로 당내 최초로 여성 조직국장 체제를 갖췄다. 더민주는 "그동안 정당에서 보이지 않은 유리천장을 깨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정당 문화 변화의 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민주는 아울러 전략기능을 강화하고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자 민주정책연구원과 중앙당으로 이원화돼 있던 여론조사 기능을 중앙당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hanks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8: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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