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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퀸, 트럼프에 "'위 아더 챔피언스' 사용 말라"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록그룹 퀸(Queen)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에게 퀸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인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를 선거 운동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퀸의 브라이언 메이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홈페이지에 트럼프가 한 지지자 연설에서 '위 아 더 챔피언스'가 테마 음악으로 흘러나오는 한 미국 방송 중계를 본 "팬들로부터 엄청난 불만을 받았다"고 말했다.

메이는 "이 곡의 사용을 요청받지도 않았고 허락하지도 않았다"면서 "이 곡이 계속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에 대해 조언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의 정책들과 상관없이 퀸의 음악이 정치 운동 도구로 사용되는 것을 늘 반대해온 게 우리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음악은 우리 자신들의 꿈들과 믿음들을 구현하지만 듣고 즐기려는 모든 이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롤링스톤스와 아델 등도 선거 운동에 자신들의 노래를 사용하지 말 것을 트럼프에 요구한 바 있다.

그룹 퀸, 트럼프에 "'위 아더 챔피언스' 사용 말라" - 2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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