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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후회 않기 위해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겠다"

"전 아직 30점짜리 배우"…"'아다모'로 기억해주셔도 괜찮아요"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배우 성훈(33)은 잘 알려진 대로 수영 선수 출신이다.

부상으로 수영을 그만두고 전혀 다른 세계인 연예계에 들어온 그는 데뷔와 동시에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에서 주인공 아다모를 맡았다.

배우가 된 계기를 묻는 말에 "그냥 하고 싶었다"는 그가 첫 작품부터 연기를 잘했을 리는 없다. 데뷔하자마자 자연스레 연기력 논란이 따라왔다.

최근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성훈은 배우로서의 자신을 점수로 매겨달라는 질문에 30점을 줬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짠 것 아니냐는 말에 "원래 스스로를 좀 몰아붙이는 편"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스스로 만족하려면 멀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자신을 아직도 '아다모'로 부르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싫지 않다고 했다.

"그렇게라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고맙고 감사하죠. 저를 아다모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상민이로 변한 저를 보면 더 반갑고 재밌지 않을까요?"

성훈은 최근 'DJ 로이'로 변신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디제잉은 바빠지면서 잠시 접어뒀던 취미다.

성훈은 "연기하는 것과는 다른 짜릿한 맛이 있더라"며 "일단 거기 있던 분들은 다 제 팬이라 제가 음악을 잘 틀든 못 틀든 강제적으로 재밌게 놀아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엄청나게 제멋대로 사는 것처럼 보일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겠다"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아이가 다섯' 성훈 "후회 않기 위해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겠다" - 2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1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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