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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도시, 뭐하는 곳?"…부발연, 브랜드화 제안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경남혁신도시를 일컫는 '가람 신도시'를 비롯해 전국 혁신도시들이 저마다 비전과 슬로건을 담은 혁신도시 브랜드를 개발, 활용하는 가운데 부산도 부산혁신도시의 인지도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혁신도시를 상징하는 브랜드를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오후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부산발전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린 '부산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안정적 정착방안' 원탁회의에서 부산발전연구원 이종필 연구위원은 주제발표 중 혁신도시 인지도 제고 방안의 하나로 부산혁신도시 명칭 개발과 브랜드화를 제안했다.

현재 진주는 진주혁신도시를 '가람 신도시'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해 활용하고 있다. 가람 신도시는 '산업 지원과 첨단 주거 선도'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한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는 '빛가람'이라는 브랜드와 '녹색생명도시 그린 에너지피아'라는 슬로건을, 제주혁신도시는 '제주 삼다 시티'라는 명칭과 'Exchang+Culture+Eco'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강원·원주는 '자연을 담은 블루밍 개발'이라는 콘셉트 아래 '푸름숨'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했고, 경북은 경북드림밸리, 전북은 '농업생명의 허브 개발'이라는 콘셉트로 'Agricon City'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이 연구위원은 "부산만 혁신도시와 관련한 캐릭터나 슬로건 등 브랜드화된게 없다"라며 "부산혁신도시 명칭 개발 또는 브랜드화를 서둘러 부산혁신도시에 대한 대내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위원은 또 다른 혁신도시 인지도 제고 방안으로 혁신도시 내 상징물과 배치도 설치도 주장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부산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들의 파급 효과를 높이고, 해당 기관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은 자산관리공사, 예탁결제원, 남부발전, 해양수산개발원, 영화진흥위원회 등 13개 기관으로 내년 12월 이전 예전인 해양과학기술원을 제외한 12개 기관이 동삼혁신지구, 문현혁신지구, 센텀혁신지구로 불리는 3개 혁신지구에 각각 입주를 완료했다.

s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7: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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