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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시민 '문화예술특별시' 원탁토론


창원시장·시민 '문화예술특별시' 원탁토론

문화예술 시민견해 듣는다
문화예술 시민견해 듣는다(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말하다'란 주제로 시민 300여명을 초청해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상수 시장(가운데)이 원탁에 앉아 시민의견을 듣고 있다. 2016.6.10 [창원시]
seaman@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과 시민들이 지역 문화예술을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

창원시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말하다'란 주제로 시민 300여명을 초청해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안 시장은 취임 이후 창원시를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이날 행사장 원탁에 앉아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창원시민 300인 원탁토론
창원시민 300인 원탁토론(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말하다'란 주제로 시민 300여명을 초청해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2016.6.10 [창원시]
seaman@yna.co.kr

원탁토론에 앞서 시민 198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에선 창원시 문화예술 환경·여건이 '보통 이하'라고 한 평가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원탁토론회에서도 시민들은 창원시가 광역시급 도시규모에 비해 문화예술 환경이 뒤떨어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창원시내에 공연장이나 전시공간이 부족하고 지역별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시민들은 또 창원시가 소비향락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생활 공간 주변에서 소소하게 즐길거리나 체험거리가 부족하다고 털어놨다.

수도권, 부산에 비해 격조높은 공연이나 대형 공연 기회가 부족하고 가끔 있는 공연도 대중가수 위주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말도 했다.

문화예술 시민견해 듣는다
문화예술 시민견해 듣는다(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말하다'란 주제로 시민 300여명을 초청해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상수 시장(가운데)이 원탁에 앉아 시민의견을 듣고 있다. 2016.6.10 [창원시]
seaman@yna.co.kr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은 지역 예술인이 활동할 공간이 부족하고 예술 중·고교가 없어 지역 인재 양성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예술인 복지정책과 문화행정에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시민들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시가 우선 육성해야 할 분야로 문화시설 확충, 공연·전시 확대, 문화예술인 지원 등을 꼽았다.

안상수 시장은 "앞으로 문화예술 5개년 계획을 세워 창원시를 창작과 향유가 선순환하는 문화예술 생태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창원시는 사전조사 결과와 원탁토론에서 나온 내용을 문화예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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