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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공유"…글로벌새마을포럼 28일 경주서 개막

(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의 학문적 가치 공유를 위한 '2016 글로벌새마을포럼'이 오는 28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영남대학교와 경상북도, 글로벌새마을포럼, (재)지구촌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새마을운동 공유"…글로벌새마을포럼 28일 경주서 개막 - 2

행사에는 개발도상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개발협력 분야 국내외 전문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학계,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60여개국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다.

이 행사는 2008년 글로벌새마을포럼 창립 후 1∼2년에 한 번씩 열렸고 이번이 7회째다.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마을개발의 활용'이다.

참가자들은 '인구와 빈곤', '교육과 평생학습', '공중보건과 건강한 생활', '지구촌 시민의식', '자연자원의 이용과 관리', '경제성장과 투명경영', '좋은 리더십과 협치', '여성과 양성평등' 등 10여 개 세션으로 나눠 토론한다.

포럼 폐회 후에는 전 세계에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확산하고 전 지구적 빈곤 극복에 앞장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비정부기구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도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과 새마을개발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u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2 0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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