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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6월 항쟁' 기념식…30주년 준비위 결성 선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6월 항쟁' 29주년을 맞아 10일 부산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사단법인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관한 기념식은 '우리는 민주시민이다'를 주제로 개식선언, 의례, 기념사, 축사, 6월 민주항쟁 영상 상영, 6월 민주항쟁 30년 준비위원회 결성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정수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오늘 우리가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그날의 저항과 연대의 정신이 지금도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6월 민주항쟁 30년 준비위원회 결성을 선언하는 자리를 겸했다.

6월 민주항쟁 30년 준비위원회는 선언문에서 "87년 항쟁(6월 민주항쟁) 30년이 되는 2017년에는 87년 때와 같이 대선이 있다"며 "87년에 우리 모두가 '독재 타도'와 '직선제 쟁취'를 위해 거리에 나서 어깨에 어깨를 걸었듯이, 이제는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제대로 실현할 새로운 민주정부를 만들기 위해 손에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기념식은 동아대 경제학과 강신준 교수가 "흩어지면 죽는다 -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의 도전과 대안"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민주공원 기획전시실에서 6월 항쟁을 기념하는 노원희 작가의 민중 미술가 열전이 시작됐다. 이 전시회는 한 달 동안 계속된다.

이달 11일 오후 2시 서면 궁리마루에서는 민주주의 상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사진 전시와 평화·인권·노동·환경 문제를 다루는 민주주의 박람회도 열린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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