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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글란 컵스 복귀…NL 중부서 강정호와 다시 만난다

작년 강정호에게 거친 슬라이딩…'강정호 룰' 신설 계기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 프로야구(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던 외야수 크리스 코글란(31)이 시카고 컵스에 복귀했다.

MLB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컵스가 내야수 아리스멘디 알칸타라를 오클랜드에 내주고 코글란을 다시 데려왔다"고 전했다

작년 코글란은 컵스에서 타율 0.250에 16홈런, 41타점, 11도루, 64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컵스는 코글란을 오클랜드로 트레이드하며 유망주 투수 브룩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컵스는 이달 들어 좌익수 카일 슈와버가 무릎 수술로 시즌을 마감하고, 우익수 호르헤 솔레르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다.

당장 외야수가 급해진 컵스는 작년 좋은 활약을 펼친 코글란을 다시 데려왔다.

올해 코글란은 오클랜드에서 타율 0.146, 5홈런, 14타점으로 작년만 못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국내 메이저리그 팬에게 코글란은 익숙한 이름이다.

작년 코글란은 병살 플레이를 방해하기 위해 2루 베이스가 아닌 유격수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과격한 슬라이딩을 했고, 강정호는 정강이뼈가 부러져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이후 메이저리그에서는 주자가 순수하게 진루 목적을 갖고 슬라이딩을 해야 한다는 이른바 '강정호 룰'을 신설했다.

코글란이 컵스에 복귀하면서,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팀에 속한 강정호와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컵스와 피츠버그는 18일부터 20일까지 PNC 파크에서 3연전을 벌인다.

코글란 컵스 복귀…NL 중부서 강정호와 다시 만난다 - 2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4: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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