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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 중앙홀 유리 파손…1∼3층 일부 통제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성남시청사 내 유리 구조물이 10일 파손돼 일부 시설과 통로 이용이 통제됐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사 중앙홀(아트리움) 4층 바닥에 설치된 유리에 금이 갔다.

당시 외부 업체 직원 2명이 9층 천장에서 환기구 보수작업을 하던 중 소형 드라이버 등 공구와 장비 부스러기가 떨어지면서 충격으로 약 2×2m 크기의 복층유리판 2장이 갈라졌다.

유리 구조물은 사람이 통행하지 않은 곳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성남시청사 중앙홀 유리 파손…1∼3층 일부 통제 - 2

그러나 금이 간 유리 구조물이 2차 붕괴돼 낙하 사고가 우려되자 시는 파손된 유리 구조물 아래 1∼3층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중단하고 통로 일부를 차단해 접근을 막았다.

성남시청사는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홍보관, 회의실, 헬스장 등 상당수 공간이 시민에게 개방돼 하루 평균 2천여명이 이용한다.

이날도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이 견학이나 교육을 위해 단체로 시청사를 방문해 시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경을 곤두세웠다.

2013년 6월에도 시청사 6층 복도 난간 강화유리벽이 파손돼 4층 헬스장 옆 바닥에 설치된 강화유리로 떨어지는 바람에 유리 구조물이 연쇄 파손된 적이 있다.

성남시청사는 3천222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7만5천611㎡ 규모로 2009년 11월 완공됐다. 당시로는 거대한 면적에 외부 벽면을 유리로 덮은 '올글래스 커튼월' 구조로 건립돼 호화청사 논란을 빚기도 했다.

성남시청사 중앙홀 유리 파손…1∼3층 일부 통제 - 3

kt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4: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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