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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골프> 부상에서 돌아온 허윤경 "시즌 첫 언더파예요"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상위권

(제주=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고생했던 '미녀 골퍼' 허윤경(26·SBI저축은행)이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허윤경은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에 오르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2015년 왼쪽 무릎에 물이 고이는 부상이 찾아오면서 하반기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휴식 뒤 올해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때 복귀했지만 컷 탈락하는 등 올 시즌 스트로크 플레이 4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2회전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허윤경은 10일 제주시 엘리시안 골프장(파72·6천478야드)에서 열린 올해 자신의 여섯 번째 대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 S-Oil골프> 부상에서 돌아온 허윤경 "시즌 첫 언더파예요" - 2

"올 시즌 처음 언더파 쳤어요"라며 웃으며 인터뷰에 들어온 허윤경은 힘들었던 지난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허윤경은 "부상 기간이 길어지면서 골프를 그만 둘 생각도 했었다"며 "하지만 아직 젊기 때문에 골프를 더 해보자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쉬었다가 골프채를 잡으니 감각이 너무 떨어졌다"는 허윤경은 "레슨을 받아도 제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허윤경은 "이번 대회에 들어 와서야 감각이 많이 살아났다"며 "그린도 두 번 밖에 놓치지 않았고 퍼트수도 28개를 기록해 만족한 라운드였다"고 기뻐했다.

허윤경은 "이번 시즌 복귀하면서 다시 잘 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새로운 선수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밝게 웃었다.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4: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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