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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맨십 캠프' 운영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스포츠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자기 성찰과 자립의 기회를 주려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맨십 캠프'(가칭)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은 여러 이유로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이른다.

이번 캠프는 스포츠 관련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학교 밖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연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4일까지 각 지역 꿈드림센터(www.kdream.or.kr)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캠프는 문체부의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문제 해결',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 등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추진했다.

공단은 스포츠 멘토와 함께하는 스포츠정신 및 협동심 함양을 위한 팀 스포츠교실, 사회성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자기 성찰 프로그램, 스포츠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단은 앞으로 스포츠맨십 캠프를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이 체육 분야 등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 챌린지'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2: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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