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누리예산 갈등' 전북교육감 폭행사건 경찰 수사 착수

도교육청 "법적 대응 안한다"…경찰 "교육청 의사 관계없이 조사"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누리예산 갈등'으로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에게 폭행당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누리예산 갈등' 전북교육감 폭행사건 경찰 수사 착수 - 2

전주 완산경찰서는 10일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경찰에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피의자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북도의회와 전북도교육청을 방문해 폭행 피해자들로부터 피해자 조사도 받을 예정이다.

김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10여명은 전날 오전 전북도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가 되돌아가는 길에 300여명의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들에게 둘러싸여 멱살을 잡히는 등 폭행을 당했다.

'누리예산 갈등' 전북교육감 폭행사건 경찰 수사 착수 - 3

전북도교육청은 이 사건과 관련해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옥희 전북교육청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생긴 일로, 어린이집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김 교육감은) 고소·고발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교육청 입장과 관계없이 폭행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면 조만간 피의자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청의 대응과 관계없이 사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전북도교육청과 어린이집연합회 간에 또다시 충돌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전북도의회에 경력 3개 중대(150명)을 배치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1:4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