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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수영대회 차질없을것"…FINA에 회신(종합)

조직위 사무총장 신속히 인선 방침, 개최의지 등 전할 듯
문체부는 FINA '2019 수영대회 확약' 요구에 대응 않기로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취소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준비사항 이행을 촉구한 국제수영연맹(FINA)의 통첩에 조만간 회신하기로 했다.

광주시, "2019수영대회 차질없을것"…FINA에 회신(종합) - 2

광주시는 FINA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보낸 서신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금명간 FINA에 보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조직위 사무총장을 신속히 인선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지금껏 개최권료 지급, 시설 준비 등 절차를 밟아온 점을 강조해 개최 의지를 확인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FINA는 최근 문체부에 수영대회 예산, 마케팅·홍보 계획, 경기시설 확정, 능력과 경험을 갖춘 조직위 사무총장 인선 등 4가지 확약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행되지 않으면 대회 취소 사유 등 내용을 담은 개최도시 협약조항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개최가 취소될 경우 광주시는 이미 지급한 개최권료 일부와 위약금 등 300억원을 날리게 된다.

광주시와 조직위 차원에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문체부의 판단에 따라 시가 대응에 나섰다.

문체부는 대회 유치를 전후해 예산지원 등에 대한 약속을 이미 했는데도 FINA가 정부에 '경고성 서신'을 보낸 것은 결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광주시가 조직위 사무총장 인선을 놓고 갈피를 잡지 못한 것이 이번 서신의 한 배경이 됐다고 보고 시가 직접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판단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애초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김윤석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사무총장을 사실상 내정했다가 방침을 백지화했다.

조직위는 결국 실무를 총괄할 사무총장 없이 지난달 출범해 FINA는 깊은 우려를 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7개국 1만5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2019년 7~8월 중 29일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18: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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