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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내주 심장수술…주치의 "한때 생명 위험"


베를루스코니, 내주 심장수술…주치의 "한때 생명 위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로마 dpa=연합뉴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내주 판막을 교체하는 심장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그의 주치의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산 라파엘 병원에서 일하는 그의 주치의 알베르토 장글리로는 이날 기자들에게 "베를루스코니가 심각한 대동맥판막 폐쇄 부전증을 보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주 초 베를루스코니가 심각히 걱정되는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고, 그도 이를 알고 있었다"면서 "그의 생명이 위험했다"고 밝혔다.

주치의는 수술 이후에는 "이전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ju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0 01: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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