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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개선하고 여직원 숙소는 2층에"…신안군, 성폭행 후속대책

송고시간2016-06-09 12:02


"보안 개선하고 여직원 숙소는 2층에"…신안군, 성폭행 후속대책

"보안 개선하고 여직원 숙소는 2층에"…신안군, 성폭행 후속 대책

"보안 개선하고 여직원 숙소는 2층에"…신안군, 성폭행 후속 대책 전남 신안군이 관내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군 차원의 후속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신안군은 외진 곳이나 우범지역, 섬과 오지의 보건지소 등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읍면 청사의 직원숙소의 보안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직원들이 이들 숙소에 입주할 경우 좀 더 안전한 2층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남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군의 실정을 홍보하는 등 경찰서 유치 활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신안=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신안군이 관내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재발방지 등을 위해 군 차원의 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환경공원과, 교육복지과, 기획홍보실, 보건소 등 군 본청 10개 부서와 압해읍, 비금면 등 14개 읍면이 9일 전체 영상회의를 열고 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공원과 전시관 등에는 관람 안전과 시설 보호를 위해 CC-TV를 새로 설치하거나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외진곳이나 우범지역에 방범 CC-TV를 추가 설치하고 가로등 신규설치 및 유지보수도 강화한다.

또 섬이나 오지의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 등에도 CC-TV 추가 설치, 방범창 등 시설 개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성폭력 및 범죄에방 교육대상자를 확대하고,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 조치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성폭력 근절 및 예방캠페인도 수시로 펼친다.

"피해 여교사와 국민에게 죄송"
"피해 여교사와 국민에게 죄송"

(목포=연합뉴스) 신안군의회와 시민단체가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8일 오후 전남 목포시 사회단체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황망하고 죄송스런 마음 금할 길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16.6.8
minu21@yna.co.kr

읍면 청사(출장소), 직원숙소의 출입문 잠금장치 개선, 비상벨 설치, CC-TV 설치 등의 보안 강화도 추진한다.

특히 여직원들이 이들 숙소 등에 입주할 경우 좀 더 안전한 2층을 배정하기로 했다.

읍면 근무 여직원들의 주말이나 휴일 근무 편성을 최소화한다.

성희롱 방지, 성교육 및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위헤 언론 등 매체에 광고를 하기로 했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군의 실정을 홍보하는 등 경찰서 유치 활동도 벌인다.

이밖에 읍면들도 현지 실정에 맞춰 여직원 근무여건 개선, 사무소나 당직실, 관사 등에 대해 방범시설 개선, 외부인에 대한 출입 통제 강화 등 대책을 마련했다.

3pedcr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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