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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中 시짱자치구 교류 협력 강화 자매결연

송고시간2016-06-09 11:44


경남도-中 시짱자치구 교류 협력 강화 자매결연

경남도-중국 시짱자치구 자매 결연
경남도-중국 시짱자치구 자매 결연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중국 시짱자치구가 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과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6.9
bong@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와 중국 시짱(西藏)자치구가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자매결연을 했다.

홍준표 도지사와 뤄쌍장춘(洛桑江村) 시짱자치구 주석은 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과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결연은 시짱자치구 성립 50년 만에 외국 지방정부와 하는 첫 자매결연이라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결연식에는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염봉란(閻鳳蘭) 주부산 중국총영사, 경남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중국 시짱자치구 자매결연
경남도-중국 시짱자치구 자매결연

(창원=연합뉴스) 홍준표 경남도지사(왼쪽)와 뤄쌍장춘(洛桑江村) 중국 시짱자치구 주석은 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과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에 서명하고 나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6.9
bong@yna.co.kr

양측은 이날 결연으로 항노화바이오산업, 경제·통상, 관광, 문화, 민간 교류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자고 약속했다.

경남도는 그동안 중국 동부 연안 중심으로 진행된 경남지역 대중국 교류관계가 서부 내륙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적인 청정지역 중 하나인 시짱자치구는 티벳고원에 자생하는 약용식물 연구역량을 축적하고 있으므로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인 항노화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경남도는 전망했다.

홍준표 지사는 "경남도와 시짱자치구는 형제의 연을 맺어 앞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가길 희망한다"며 "시짱자치구는 역사적 전통을 잘 유지하면서도 지난해 중국 내 GDP 성장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 잠재력과 가속도가 높은 지역으로, 앞으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짱자치구 이외에도 산둥(山東)성·헤이룽장(黑龍江)성·랴오닝(遼寧)성 등 기존 자매·우호교류지역은 물론, 동북3성 중 하나인 지린(吉林)성과도 신규 교류에 나서는 등 대중국 교류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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