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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기준 변경> 일부 수혜 업체 주가 상승세

송고시간2016-06-09 11:57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9일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변경한 데 따라 일부 수혜 업체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공정위 결정으로 대기업 집단 지정 기준은 자산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조정됐고 공기업은 일괄적으로 대기업 집단에서 빠진다.

이날 오전 11시 29분 현재 셀트리온은 1.87% 오른 9만8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와 현대차[005380] 다음으로 덩치가 크지만 공기업이어서 이번에 대기업 규제에서 벗어나게 된 한국전력[015760]은 0.50%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됐다.

현대산업[012630]은 5.98% 오른 4만5천200원에 거래돼 대기업 지정에서 제외되는 기업 중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회사 신용등급 상승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건설업종 영향도 함께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대기업 집단에서 벗어나는 기업 중 한국타이어[161390](2.50%), 금호석유[011780](2.05%), 하이트진로[000080](2.44%)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같은 시각 카카오[035720]는 0.93% 내린 9만6천1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068270]과 함께 지난 4월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뒤 기준 변경 논의가 진행되면서 지정 해제가 예상되자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KCC[002380](-0.75%), KT&G[033780](-2.66%), 아모레퍼시픽[090430](-0.23%), 동부[012030](-0.13%)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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