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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재정 부당성 홍보 전국 투어

송고시간2016-06-09 10:42

천안·아산·당진·안희정 충남지사 잇따라 방문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에 반발하는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제도개편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전국 투어를 9일 시작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재정 부당성 홍보 전국 투어 - 2

염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천안시청을 방문해 구본영 시장과 20여 분간 만나 지방재정개편이 지방자치 근간을 훼손하는 악법임을 설명하고 앞으로 지방재정법 개정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 채택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어 1시 30분에는 아산시청을 찾아가 복기왕 시장을 면담하고, 3시 10분에는 당진시청에서 김홍장 시장을 만난 뒤 마지막 일정으로 4시 20분 충남도청을 찾아가 안희정 지사를 만날 계획이다.

총 이동거리가 252㎞가 넘는 강행군이다.

염 시장은 지난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채인석 화성시장과 24시간 단식 농성을 한 뒤 이재명 시장은 계속 단식투쟁을 하고 자신과 채인석 시장은 전국을 돌며 지방재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전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충남도 홍보전이 끝나면 내일은 전북, 모레는 전남을 비롯해 오는 22일까지 전국 10개 광역지자체를 찾아가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화성·성남 등 3개 시 주민들은 이날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반대하는 서명부를 행정자치부에 제출했다.

서명에는 수원 108만178명, 성남 94만1천907명, 화성 56만8천499명 등 6개 시에서 약 300만명이 참여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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