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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계, 보건의료 정책협의체 가동 합의

송고시간2016-06-09 10:45

9일 제1차 협의체 회의 개최…'국민건강 증진' 방안 모색 초점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원격의료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던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다시 머리를 맞대고, 보건의료 관련 정책의 발전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부는 의협과 상시적인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제도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측은 이날 오후 제1차 의료정책발전협의체를 열어 공식적인 의·정 협의를 2년 만에 재개할 예정이다. 그간 의협은 복지부의 한의사 관련 의료정책에 반발해 협의를 거부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 의료전달체계 강화 ▲ 1차 의료(동네 병·의원 등) 활성화 ▲ 사무장병원 근절, 중복 행정절차 개선 등이 논의된다.

복지부는 "앞으로 정부와 의료계는 관련 정책협의체로 보건의료에 대한 현안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인 외래 정액제 개선 등 10개 최우선 논의과제를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정부-의료계, 보건의료 정책협의체 가동 합의 - 2

k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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