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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파아메리카서 아이티에 7-1 대승… 쿠티뉴 해트트릭(종합)

송고시간2016-06-09 13:12

페루와 에콰도르는 2-2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브라질이 아이티를 상대로 삼바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브라질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시트러스 보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티와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7-1 대승을 거뒀다.

지난 5일 에콰도르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브라질은 쉴 새 없이 득점을 터뜨리며 갈증을 풀었다.

브라질은 1승1무(승점4)를 기록해 페루를 득실차로 누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아이티는 2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브라질은 필리페 쿠티뉴가 전반 14분 첫 골을 터뜨렸다.

쿠티뉴는 왼쪽 측면을 돌파해 오른발 직접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브라질의 두 번째 골 역시 쿠티뉴가 기록했다.

브라질 조나스는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쪽 크로스를 받은 뒤, 수비수가 몰린 틈을 타 쿠티뉴에게 패스를 했다.

쿠티뉴는 노마크 기회에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브라질은 전반 35분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오른쪽 크로스를 헤나투 아우구스투가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전을 3-0으로 마친 브라질은 후반전에서도 공격의 강도를 떨어뜨리지 않았다.

후반 14분 가브리엘 바르보사가 중앙 돌파로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린 뒤 왼발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2분엔 루카스 리마가 추가 골을 넣어 5-0으로 벌렸다.

브라질은 후반 25분 상대 팀 제임스 마르셀린에게 골을 내줬지만, 후반 41분 아우구스투, 후반 추가 시간 쿠티뉴의 추가 골로 7-1 대승을 거뒀다.

쿠티뉴는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아우구스투는 2골을 보탰다.

이어 열린 페루와 에콰도르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페루는 전반 5분과 전반 13분 연속 득점을 기록해 2-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39분과 막판과 후반 3분에 골을 내리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브라질, 코파아메리카서 아이티에 7-1 대승… 쿠티뉴 해트트릭(종합) - 2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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