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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아이쓰리시스템, 성장 본격화…목표가↑"

송고시간2016-06-09 08:44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9일 아이쓰리시스템[214430]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8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 유일의 적외선 영상센서 제조업체"라며 "국산 유도무기가 확대되면 그만큼 적외선 영상센서 수요가 늘 수밖에 없고, 아이쓰리시스템이 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리게 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국산 유도무기의 라이프 사이클은 이제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진입하는 단계로, 아이쓰리시스템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방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내년부터 국내 유도무기의 해외 시장 공급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아이쓰리시스템은 올해 하반기부터 이에 따른 수혜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의 매출액은 2018년까지 연평균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507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제한된 정보 탓에 아이쓰리시스템과 같은 방산업체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서 아이쓰리시스템의 성장을 확신하는 것은 생산설비 확대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쓰리시스템은 작년 순이익의 2배가 넘는 160억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라며 "방산 부품업체가 이런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는 것은 수요 증가가 담보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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