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스페인 프로축구 호날두,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이 벌었다

송고시간2016-06-09 05:53

지난 1년간 1천14억 원 벌어

'1,014억' 호날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프로 스포츠 선수로 조사됐습니다. 8천8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천억 원을 넘게 벌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지난달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성공해 팀의 우승을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난 1년 동안 8천8백만 달러, 1천 14억 원을 벌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연봉과 상금, 광고 수입 등을 모두 포함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선수 100명을 발표했습니다. 포브스가 1990년부터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개인 종목이 아닌 팀 종목 선수가 1위에 오른 것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2위 역시 축구 선수였습니다. 스페인의 프로축구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는 8천 140만 달러, 약 939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의 르브론 제임스와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가 그 뒤를 이었고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우승자인 노바크 조코비치와 미국 프로풋볼 스타 캠 뉴턴, 지난 4월 농구 코트를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 등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0년대 최다 수입을 싹쓸이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12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선수 중 1위는 미국 여자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로 2천 890만 달러, 약 333억원을 벌어 전체 40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는 100위 이내에 한 명도 들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활동하는 포르투갈 출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신문 포브스는 지난 12개월 동안 연봉이나 보너스, 상금 등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선수 100명을 선정해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올해 1위는 호날두로 총 8천800만 달러(약 1천14억 원)를 번 것으로 포브스는 집계했다.

연봉으로 5천600만 달러, 상금이나 광고수입 등으로 3천200만 달러를 각각 벌었다.

그는 지난달 끝난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성공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포브스가 1990년에 최다 소득 선수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개인 종목이 아닌 팀 종목 선수가 1위에 오른 것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에 이어 두 번째다.

하지만 호날두의 지난 1년간 소득은 2015년 연봉 킹이었던 프로권투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3억 달러에는 크게 못 미쳤다.

스페인 프로축구 호날두,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이 벌었다 - 2

올해에는 2위도 팀 종목 선수가 차지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는 8천14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뛰는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7천720만 달러)와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스위스·6천780만 달러), 또 다른 NBA 스타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5천620만 달러) 등이 3∼5위를 차지했다.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우승자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미국 프로풋볼(NFL) 스타 캠 뉴턴(캐롤라이나), 프로골프 선수인 필 미켈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지난 4월 NBA 코트를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 등도 10위 이내에 들었다.

2000년대 최다 수입을 싹쓸이했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부상 등으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여자 테니스 선수인 세리나 윌리엄스는 2천890만 달러로 전체 순위 40위에 올라 여자 선수 중에서는 1위했다.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1위였던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2천190만 달러)는 88위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는 100위 이내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sungj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CID : AKR20200730066300005

title : [게시판] 언론진흥재단, 장애인재단과 언론인 교육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