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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이디어를 상품으로…바디프랜드 '침구살균 탁자'

송고시간2016-06-08 16:54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바디프랜드가 국내외 디자이너 전공 학생들이 기획한 가전·가구를 시장에 내놓는다.

건강관리기기 전문업체 바디프랜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와 양산 전제형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7가지 제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34개국 디자인 관련학과 재학생과 졸업한지 2년이 지나지 않은 학생들이 737개 제품을 출품했다. 1·2등 수상자에게는 바디프랜드 인턴십과 제품 양산 기회가 주어진다.

1등 수상작인 용인대학교 인영조 학생의 '베드 케어 테이블'(BED CARE TABLE)은 자외선(UV)램프로 침대와 이불을 살균해주는 이동식 탁자다.

인영조 학생은 "침대의 먼지와 진드기로 피부병에 걸린 적이 있는데 하루 6시간 이상 피부에 닿는 침대와 침구류가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해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학생 아이디어를 상품으로…바디프랜드 '침구살균 탁자' - 2

아직 시장에 비슷한 제품이 없고 호텔 등 완전히 새로운 소비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2등 수상작은 심박수를 토대로 사용자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주는 모니터 기기 멘토(스웨덴·세바스찬 아무르)가 선정됐으며 3등으로는 ▲ 샤워 조명 ▲ 체온계 ▲ 손 살균기 ▲ 비타민 드링크 제조기 ▲ 세면대 등 5개 작품이 선정됐다.

김택 바디프랜드 사업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디자인 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세계인의 건강한 생활을 책임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 아이디어를 상품으로…바디프랜드 '침구살균 탁자' - 3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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