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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방문객 연간860만명…"관광편의시설 보완해야"


대부도 방문객 연간860만명…"관광편의시설 보완해야"

안산 대부도
안산 대부도[연합뉴스TV 제공]

(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연간 860만명이 방문하지만, 편의 증진을 위한 관광시설은 부족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안산시는 대부도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2015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대부도를 찾은 방문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방문 패턴과 소비 규모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KT 기지국 정보 등을 토대로 월 3회 이하 대부도를 방문한 비상주 인구 860만명을 대상으로 방문 패턴을 파악했고, 대부도에서 사용된 신용카드(BC카드) 데이터로 소비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연간 방문객의 58.5%(503만명)가 1시간 이상 머문 '체류형 방문객'이었고, 나머지 41.5%(357만명)는 1시간 남짓 머물고 다른 관광지로 옮겨간 '경유형 방문객'으로 나타났다.

남성 방문객이 56%로 여성(44%)보다 많았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의 영향으로 카드 결제자 역시 남성 비율(70%)이 월등히 높았다.

방문객 거주지를 보면 안산 47만명, 시흥 30만명, 수원 25만명, 부천 24만명, 인천 남동구 20만명, 화성 15만명 등 대부도와 근거리에 있는 지역에서 많이 찾았다. 서울 주민도 전체 방문객의 20% 정도 차지했다.

지난 1년간 대부도에서 사용된 BC카드 매출규모는 190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체류형 방문객의 50% 이상은 대부도 11개 권역 가운데 시화조력발전 휴게소와 방아머리 상권, 바다향기 테마파크 등이 있는 2∼3개 권역을 주로 관광했다.

시는 대부도가 관광 인프라로서의 경쟁력은 있으나 숙박시설, 서비스 개선, 경관 정비, 주차불편 해소 등 관광·편의시설 보완이 필요하다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광활성화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gaonnur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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