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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본항서 車 수송하면 인센티브…물동량 확보 기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본항 활성화를 위해 6부두에 자동차 화물을 유치하는 선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울산본항서 車 수송하면 인센티브…물동량 확보 기대 - 2

인센티브는 6부두에서 연간 15만t(승용차 1만대 이상)의 자동차 화물을 수송하는 선사에 화물 입출항료와 접안료를 다음해에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지급한다.

울산본항은 그동안 고순도 테레프탈산(PTA)·비료·잡화 등 연간 150만t 이상의 화물을 취급했으나,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이 이들 품목을 자체 생산하면서 수출량이 급감했다.

특히 5∼8부두는 연간 처리능력(583만t)의 63%인 366만5천t만 처리하고 있어 물동량 유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항만공사는 울산항만물류협회의 자동차 화물 유치 건의를 수용해 6부두에 전용 선석 1개와 자동차 8천대 이상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야적장 14만4천㎡을 마련했다.

또 올해 3월부터 부두운영사, 선사, 울산항운노조 등과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자동차 화물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에서 생산되는 현대자동차뿐 아니라 중국 등지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울산항에 집화했다가 제3국으로 수출하는 방식도 가능해졌다"면서 "선사의 요구를 충족하는 자동차 화물 인프라와 인센티브가 마련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화물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7: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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