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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문경 하천서 멸종위기 1급 수달 잇단 발견

(성주·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성주 가야산과 문경 모전천에서 잇따라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수달이 발견됐다.

7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관음골습지 특별보호구역에서 수달 서식을 확인했다.

야생동물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한 무인센서카메라에 수달이 활동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해발 900m의 높은 지역에 수달이 발견된 것은 새끼를 출산하기 위해 안전지역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문경시 생태하천복원사업 구간인 모전천에서도 헤엄치는 수달 2마리가 발견됐다.

가야산·문경 하천서 멸종위기 1급 수달 잇단 발견 - 2

한국수달센터 연구소 한성용 박사는 "먹이가 많고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수달이 모전천에 서식한다는 것은 하천이 살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족제빗과 포유류인 수달은 몸길이 60∼80cm, 꼬리 길이 40∼50cm이다.

가죽은 옷을, 털은 붓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며, 불법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2012년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다.

par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6: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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