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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이근호, 축구사랑나눔재단에 7천만원 상당 기부

어린이병원 건립에도 2천만원 쾌척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이근호가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대한민국 축구사랑나눔재단에 현금과 축구용품 등 총 7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근호가 재단에 현금 5천만원과 미즈노로부터 지원받은 2천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이 중 1천만원을 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재활하고 있는 신영록의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또 나머지 4천만원과 축구용품은 재단 사업에 쓸 예정이다.

재단은 유망 청소년 선수 장학금 지원, 초중고 축구팀 책 보내기 사업, 은퇴선수 재활 지원,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축구대회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근호는 이와 별도로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은 푸르메 재단 어린이병원 건립기금으로 2천만원을 쾌척했다.

이근호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면서 "조만간 사비를 들여 유소년 축구대회도 열 생각"이라 말했다.

<축구소식> 이근호, 축구사랑나눔재단에 7천만원 상당 기부 - 2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6: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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