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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t급 대형 크루즈선 3척 이달 중 부산에 첫 입항

골든 프린세스 등 잇따라 기항…특별환영행사 마련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10만t급 이상의 새로운 대형 크루즈 선박 3척이 부산항에 입항한다.

10만t급 대형 크루즈선 3척 이달 중 부산에 첫 입항 - 2

부산시는 이달 중 10만t급 골든 프린세스(Golden Princess)호, 코스타 포츄나(Costa Fortuna)호와 16만t급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Ovation of the Seas)호 등 크루즈선 3척이 부산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입항하는 골든 프린세스호는 대만 차터 크루즈로, 3천600여 명(승객 2천500여 명, 승무원 1천100명)을 태우고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들어온다.

이번 기항에서는 승객 2천500명이 하선해 이 가운데 1천200여 명은 부산을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숙박과 관광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부산시에서 지정한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인 오아제를 점심 장소로 선택해 다채로운 부산의 맛도 즐긴다.

육상에 내려 별도의 숙식과 쇼핑관광을 하고 항공편으로 귀국해 크루즈와 체류형 관광을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 프린세스호는 이번 첫 입항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9차례 부산항에 기항할 예정이다.

코스타 포츄나호는 11일 부산항에 첫 입항한다.

승객 2천600여 명과 승무원 700여 명을 태우고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부산을 방문한다. 올해 부산항에는 모두 3차례 기항한다.

이달 30일 입항하는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는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의 쌍둥이 배로, 올해 중국 시장에 새로 투입됐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 고안된 선내 시설로 유명하며, 중국을 상징하는 판다 조형물이 선박 최상단에 설치돼 눈길을 끈다.

올해 부산항에는 모두 21차례 기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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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첫 입항 크루즈선을 환영하는 특별행사를 준비했다.

크루즈선 선장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는 입항축하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전통공연 및 색소폰 연주, 드럼 퍼포먼스 등을 할 예정이다.

크루즈 입항 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 관광안내소, 환전소, 크루즈 버디(자원봉사자) 등도 준비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5월까지 부산에 입항한 크루즈는 16만t급 크루즈 16회 등 모두 56회로, 관광객 19만8천명이 부산을 찾아 지난해 6만7천명보다 3배 가량으로 늘었다"며 "늘어나는 크루즈 관광객에 대비해 시내면세점 확충, 관광안내체계개선, 중국인 전문식당 확대 등 종합계획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6: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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