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농장에서 파티 즐겨요"…정읍시 소비자 초청 '팜파티' 호응

"농장에서 파티 즐겨요"…정읍시 소비자 초청 '팜파티' 호응 - 2

(정읍=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도시 소비자를 농장으로 초청해 농촌을 체험하고 휴식을 즐기도록 마련한 '팜파티'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는 최근 도시 소비자 50여 명을 영원면에 있는 블루베리(blueberry) 농장 '모닝팜'으로 초청해 '베리 베리 해피'(berry berry happy)란 주제로 팜파티를 시범적으로 운영,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를 다른 농장으로 확대하겠다고 7일 밝혔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와 농촌체험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마케팅이다.

모닝팜에서 열린 첫 팜파티에서 도시 소비자들은 한창 무르익어가는 블루베리 농장을 둘러보고 농촌체험연구회원들이 준비한 '작은 음악회'와 '블루베리 와인'을 즐겼다.

특히 전북과학대와 '흙사랑농장', '굿맘' 등 정읍지역 대학교수와 농장대표들이 동참해 블루베리로 만든 쿠키와 떡, 스파게티, 잼 등을 선보이며 레시피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팜파티를 위해 3월부터 농장주 20여 명을 대상으로 팜파티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농장주들은 이 과정을 통해 팜파티를 위한 놀이, 음식, 농산물 포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법을 익혔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팜파티는 소비자가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생산자와 교류를 통해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쌓은 자리"라며 "팜파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새로운 농촌체험·관광상품으로 자리를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5:5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