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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개발특구 입주 혜택 확대…건폐율 등 완화

첨단기술기업·연구소기업에 대해선 취득세·재산세 감면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연구개발특구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와 부산시는 부산특구 내 용도구역 중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에 대한 건폐율, 용적률, 층고 완화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특구 내 용도구역은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 산업시설구역, 주거구역, 상업구역, 녹지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번 건폐율 등의 완화 대상은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이다.

부산특구본부와 부산시는 건폐율은 현재 20%에서 30%로, 용적률은 100%에서 150%로, 층고는 4층에서 7층으로 완화할 계획이며, 부산시는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부산특구본부와 부산시는 이와 함께 특구법과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법인세 등 국제 감면 지원을 받는 부산특구의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연구개발특구는 조선해양 플랜트 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2012년 11월 지정됐다.

총 면적은 부산 강서, 영도, 남, 부산진, 금정, 사하구 등 6개 구에 걸쳐 14.1㎢에 달한다.

s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5: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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