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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국립박물관·미술관 내년부터 '연중무휴'


서울시내 국립박물관·미술관 내년부터 '연중무휴'

(세종=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서울에 있는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이 내년부터 휴관없이 연중 상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1월부터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로 하고 소요 예산의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추진 대상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5곳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주 월요일에 쉰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매주 화요일에 휴관하고 있다.

다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추진 대상에 포함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문체부는 덧붙였다.

과천관은 지리적으로 서울과 떨어져 있고, 덕수궁관은 고궁 안에 있어 좀 더 내부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문체부는 '휴관 없는 국립 박물관·미술관' 시행에 드는 예산은 총 51억6천만원(인건비 43억3천만원, 운영비 8억3천만원)으로 추산됐다.

박물관별 소요 예산은 중앙박물관 15억원, 민속박물관 6억원, 역사박물관 7억원, 한글박물관 4억3천만원, 현대미술관 19억3천만원 등이다.

이에 따라 휴관일에 시행해온 유물 교체와 안전 점검 등 필수 업무는 야간 시간 등을 활용할 것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연중무휴 추진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내·경비 등 15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내년 서울지역에 먼저 시행하고 나서 지방으로 확대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ym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5: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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