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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캐나다 안락사 합법화…"존엄한 죽음이 낫다"

"우리도 도입해야" 의견 많아…일부는 "부작용 우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캐나다에서 의사의 도움을 받는 안락사가 사실상 합법화했다는 보도에 대해 누리꾼들은 7일 우리도 이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네이버 아이디 'kria****'는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사는 환자를 생각한다면 꼭 필요한 제도"라면서 "우리나라에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같은 포털의 아이디 'esei****'는 "안락사가 끔찍할 수 있으나 의료 발달로 겨우 목숨을 유지하며 인간답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 더 끔찍한 경우도 있다"면서 안락사를 옹호했다.

아이디 'brao****'도 "존엄하게 죽는 게 비참하게 사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많은 누리꾼이 시한부 환자의 연명 치료는 결국 병원만 배 불린다는 시각을 갖고 있었다.

아이디 '2121****'는 "환자도 고통스럽고 보호자도 힘든데, 병원에 돈을 갖다 바치기보다는 서로 합의해 안락사를 택하는 것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안락사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견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네이버 아이디 'morn****'는 "우리나라에서는 부모 혹은 남편, 아내 등등의 재산을 노린 안락사 빙자 살인(사례)도 여러 차례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

아이디 'cosm****'도 "안락사를 합법화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안락 살인 합법화로 변질할 것"이라면서 "3차 대형병원들이 환자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안 봐도 비디오"라고 주장했다.

캐나다 대법원은 지난 2월 안락사를 도운 의사를 처벌하는 현행 형법이 헌법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면서 이달 6일(현지시간)까지 법 정비를 정부에 명령했다.

이에 따라 7일부터는 안락사를 도운 의사를 처벌하는 형법상의 근거 조항이 무효화함에 따라 안락사가 사실상 합법화됐다.

< SNS돋보기> 캐나다 안락사 합법화…"존엄한 죽음이 낫다" - 2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5: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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