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광주시 '유명무실' 언론사 정비…269개 중 41개 말소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이름만 걸어놓고 사실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언론사 일제 정비에 나섰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장기간 발행하지 않은 정기간행물을 직권말소하기로 하고 4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4월 말 현재 광주에서 등록된 정기간행물은 온·오프라인을 합쳐 신문 212개, 잡지 57개 등 모두 269개였다.

시는 지난해 실태 조사를 통해 이 가운데 59개는 발행주기를 맞추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2010년 이전 등록한 업체 가운데 1차로 신문 3개·잡지 9개·인터넷신문 7개 등 19개를 직권말소했다.

시는 또 2차로 신문 6개·인터넷신문 16개 등 22개에 대해 조만간 직권말소 예고를 공고할 방침이다.

시는 발행을 멈춘 언론사를 추가로 파악해 발행의지를 확인한 뒤 자진폐간을 유도하거나 직권말소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뉴스 서비스 운영 및 법규 준수 실태점검' 결과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등록한 전국 5천877개의 인터넷신문 가운데 1년간 단 한 건의 기사도 송고하지 않은 업체는 전체의 43.8%인 2천572곳에 달했다.

신문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발행이 중단된 인터넷신문은 직권등록취소 대상이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5:2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