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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통으로 경찰 이마 때린 30대 항소심서 '감형'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유흥주점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김모(3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월 27일 오전 3시 40분께 전북 남원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폭력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모(49) 경위의 이마를 방향제 철제 통으로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 경위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김씨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자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라며 항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당심에 이르러 합의한 경찰관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sollenso@yna.co.kr

철제 통으로 경찰 이마 때린 30대 항소심서 '감형' - 2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4: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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