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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음주 후 검문불응 선장 검거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술을 마시고 운항하다 경비함정의 정선 명령에 불응하고 달아난 혐의(해사안전법·해양경비법 위반)로 여수선적 C호(4.99톤) 선장 지모(46)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15분께 음주 상태에서 배를 몰다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의 정선 명령을 불응하고 오후 8시까지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조사 결과 지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께 여수 국동항을 출항해 경남 남해군 앵강만 인근 항포구에서 지인과 함께 점심 중 소주 반병을 마시고 같은 날 오후 7시께 항포구에서 출항해 여수 쪽으로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씨는 음주 사실이 드러날까 봐 해경 경비정의 검문검색에 불응하고 지그재그로 운항하는 등 45분간 달아나다 뒤쫓아온 경비함정과 122 고속보트에 붙잡혔다.

지씨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로 드러났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사안전법상 음주 운항 기준은 '0.03% 이상'이면 단속하게 돼 있다"며 "음주 운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해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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