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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이저리거 전원 휴식(종합)

'이대호 결장' 시애틀, 클리블랜드에 패해 4연패
볼티모어는 캔자스티에 역전승…피츠버그-메츠전 우천 취소
박병호·이대호(CG)
박병호·이대호(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김승욱 이대호 기자 =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전원 휴식을 취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클리블랜드가 선발로 우완 트레버 바우어를 내보내자 스콧 서비스 감독이 우완에는 강하고 좌완에는 약한 애덤 린드를 선발 출전시킨 것이다.

하지만 린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팀은 결정적인 순간 실책을 범하며 1-3으로 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했던 이대호는 이날 팀이 바우어(7⅔이닝 1실점)-브라이언 쇼(⅓이닝 무실점)-코리 알렌(1이닝 무실점) 등 상대 우완 투수들에게 꽁꽁 틀어막히는 모습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시애틀은 4연패의 늪에 빠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승차가 어느덧 4게임으로 벌어졌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6연승을 질주하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역시 캔자시스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볼티모어는 이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김현수의 힘을 빌리지 않고 4-1로 승리했다.

지난달 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같은 달 3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까지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하루를 쉬고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전날 뉴욕 양키스의 좌완 투수 C.C. 사바시아의 선발 등판 탓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가 대타로 나섰던 김현수는 이날 캔자스시티의 좌완 투수 대니 더피가 선발투수로 등판해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마크 트럼보, 맷 위터스, 매니 마차도의 대포로 승리해 2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김현수의 외야 경쟁자인 조이 리카드와 놀런 레이몰드는 선발 출전해 각각 4타수 무안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뉴욕 메츠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경기 시작 전부터 피츠버그에는 비가 내렸고, PNC 파크 내야에는 방수포가 덮였다.

두 팀은 1시간 40여 분 대기했지만, 비가 계속 내린다는 현지 일기예보에 우천 연기를 결정했다.

피츠버그는 존 니스가, 메츠는 스티븐 마츠가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이들은 8일 경기에 그대로 등판한다.

강정호(29)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피츠버그는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강정호를 선발에서 제외하며 하루 휴식을 줬다.

강정호는 24경기에서 타율 0.284(81타수 23안타) 8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팀 휴식일을 맞아 모처럼 한가로운 하루를 보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4: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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