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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생산비…인건비·광열비 절감이 관건

전남농기원, 작업레일 설치·저압 포그 노즐 시스템 도입 사례 소개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방울토마토 전체 생산비를 낮추려면 인건비(노동비)와 광열동력비을 얼마나 절감하느냐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5년간 전남지역 방울토마토 농가들의 생산비를 분석한 결과 10a당 2011년 1천450만원에서 2015년 1천845만원으로 27% 상승했다"며 "전체 생산비 중 28%를 차지하는 노력비는 47% 증가했고, 24%를 차지하는 광열동력비는 4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방울토마토 생산비…인건비·광열비 절감이 관건 - 2

도농업기술원은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농가들이 대부분의 농작업을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고, 연료 손실이 많은 난방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생산비 증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인건비와 광열동력비 절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방울토마토 생산비 절감모델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보성싱싱농원 정경모(36) 대표의 경우 수확 및 자재운반 등 하우스 내부 이동작업에서 발생하는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작업레일을 설치하고, 하우스 내부의 온도를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병해충 방제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저압 포그 노즐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를 소개했다.

저압 포그 노즐(일명 에어포그)을 사용하면 실내 온도를 3∼5℃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무인방제기를 사용하면 농약 살포 때 생길 수 있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4: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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