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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 '상생협력 공동합의문' 채택

(원주=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동일 생활권인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이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해 행정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원주-횡성 '상생협력 공동합의문' 채택 - 2

원주시와 횡성군은 7일 원주시청에서 원창묵 시장, 한규호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지난 2월과 5월, 2차례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현안과 협력과제를 논의한 원주시·횡성군은 이번 양 자치단체장의 합의문 서명으로 실행력을 확보하게 됐다.

합의문을 통해 양 시·군은 원주상수원보호구역 조기해제, 서원주 나들목~횡성 서원 연결도로 확장·포장, 원주 호저면 용곡~횡성 서원면 압곡 도로 확장·포장 등 기반시설 및 현안해결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문화예술 공연단체 상호교류 확대와 치악산권 종합개발계획 수립 등 문화예술 교류와 관광자원 개발에도 합의했다.

앞서 양 시·군은 상호협력사업으로 원주권 공동화장장 설치와 광역버스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에 합의한 바 있다.

양 시·군은 이번 상생협의회를 계기로 앞으로 복잡 다양한 행정수요 발생 시 공동으로 대처, 행정의 시너지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yu62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3: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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