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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연어축제 체질개선 필요…콘텐츠 개발 시급


양양 연어축제 체질개선 필요…콘텐츠 개발 시급

양양 연어축제 연어맨손잡기[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양 연어축제 연어맨손잡기[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양양군 대표축제인 연어축제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양양군에 따르면 올해로 20회를 맞은 연어축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전문기관 용역을 진행한 결과 전반적인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그동안 진행해온 연어축제는 연어 맨손잡기와 탁본 뜨기, 구이 시식회 등 연어를 수렵 대상으로 여기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됐다.

따라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

양양연어축제 포스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양연어축제 포스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단순한 체험 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과 문화여행 등을 아우르는 축제로의 변화 모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축제 참가자 대부분이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차지하는 특성을 고려해 연어 맨손잡기 이외 교육성을 가미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추가개발이 필요하다.

아울러 행사장인 남대천의 수변공간을 이용한 캠핑 존 개설을 비롯해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외부인 총감독 영입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윤여경 문화관광과장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연어축제를 전국단위의 문화체험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이후 매년 10월 남대천에서 개최되는 양양연어축제는 연어 맨손잡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13: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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