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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하청업체 노조원 한강대교 위 8시간 농성(종합)

해고 노동자 고용 승계 요구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7일 한강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의 하청업체 노조원 2명이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다 8시간 만에 내려왔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티브로드 노조 교육생활부장 곽모(45)씨와 전주기술센터 해고자 김모(38)씨가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진짜 사장 티브로드가 해고자 문제 해결하라'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걸고 농성을 했다.

경찰은 한강대교 남단 방향 2개 차로를 통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에어매트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두 사람은 티브로드와 티브로드 하도급업체에 해고 노동자들의 전원 고용 승계를 요구하면서 농성을 벌이다 오후 5시 20분께 현장에 도착한 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설득으로 구조물에서 내려왔다.

앞서 1월 25일 티브로드 전주센터를 운영하던 하도급업체는 직원 60여 명에게 업체 변경 사실을 알리고 해고를 통보한 바 있다.

김 씨와 곽 씨는 용산경찰서로 이동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로드 하청업체 노조원 한강대교 위 8시간 농성(종합) - 2
티브로드 하청업체 노조원 한강대교 위 8시간 농성(종합) - 3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7 20: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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