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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제장관 "제재가 거시경제에 더는 큰 영향 못 끼쳐"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이 서방 주도의 대(對)러시아 제재가 자국의 거시경제에 더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울류카예프 장관은 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 인터뷰에서 대러 제재가 불편하다고 전제하면서도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중반까지는 4.5% 마이너스 성장하면서 고전했지만, 그 이후 매월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0.2%로 일단 예측한다고 했다.

러 경제장관 "제재가 거시경제에 더는 큰 영향 못 끼쳐" - 2

그는 그러나 "내 느낌으론 더 나아져서 0.0%대 후반을 기록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울류카예프 장관은 이어 내년에는 1.0%대 성장률을 예상했다.

울류카예프 장관은 국제자본시장 접근 애로, 루블화 가치하락, 인플레이션, 예산 문제 등을 제재에 따른 타격으로 전하고는, 2014년과 2015년에 각기 1천500억 달러와 570억 달러 규모의 자본유출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나 유가와 가스 가격이 회복되는 것 등에 맞물려 이후 상황이 좋아지며 정상화 과정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서 지난 3월 자국 관영 일간 로시이스카야 가제타 인터뷰에서는 평균 유가를 배럴당 40달러로 잡는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보면 성장률은 마이너스 0.0∼0.5% 정도가 예측된다고 말한 바 있다.

un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22: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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