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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위안부 자원 가능성' 언급 臺총리, 논란 일자 "사과 용의"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대만 총리가 대만의 일본군 위안부 일부가 자원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공개 사과할 용의가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6일 대만중앙통신과 차이나포스트 등에 따르면 린추안(林全) 대만 행정원장(총리)은 전날 외부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3일 입법원(국회)에서 대만인 위안부와 관련해 언급한 자신의 발언이 하자가 많고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피력했다.

린 원장은 "관계된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초래했을 수 있다"며 향후 입법원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린 원장은 3일 입법원의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위안부가 이렇게 많은데 반드시 자원이나 강요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역사적 진실이 모두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야당인 국민당은 4일 기자회견을 열어 린 원장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며 입법원에서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여성단체 대표 30여 명도 국민당 회견에 참석해 린 원장의 발언을 비판하고서 사과를 요구했다.

대만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는 모두 58명이며 이 가운데 3명만 생존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위안부 자원 가능성' 언급 臺총리, 논란 일자 "사과 용의" - 2

harri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7: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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