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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속초해경,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속초해경 현충일 추념식
속초해경 현충일 추념식(속초=연합뉴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6일 속초시 장사동 속초해경 충혼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2016.6.6 [속초해경]
momo@yna.co.kr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6일 속초시 장사동 속초해양경찰충혼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순길태 서장을 비롯해 해양경찰경우회와 의경전우회회원, 순직자 유족 등 140명이 참석해 국민과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해양경찰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특히 올해는 어로경비 활동 중 북한 경비함의 공격을 받고 교전 중 침몰한 해경 863함 전사자 유족과 불의의 충돌사고로 침몰한 72정 순직자 승 유족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추념식 후 참석자들은 해경 경비함을 타고 속초 앞바다로 이동, 함상 위령제를 지냈다.

863함은 지난 1974년 6월 28일 동해상에서 어로보호활동을 마치고 귀항하던 중 북한경비정의 공격을 받고 교전을 벌이다 침몰해 승조원 26명이 사망하고 2명은 납북됐다.

또 해경 72정은 1980년 1월 23일 거진 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하던 중 기상상태 불량과 항해장비 고장으로 말미암은 항로 착오로 다른 경비정인 207함과 충돌, 침몰해 승조원 17명 전원이 순직했다.

속초해경은 해경충혼탑이 지난 2월 속초시 장사동에서 전남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으로 옮겨가 그동안 진행해온 해경본부의 현충일 추념식이 더 이상 속초에서는 열리지 않게 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현충일 추념식을 863함 전사자와 72정 순직자를 위한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추념식 행사 후 속초해경은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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