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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외교 책사 "北에 엄격·포괄적 경제제재해야"

셔먼 前차관 일본서 열린 전문가 회의서 주장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외교 책사'인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는 북한에 대해 "엄격하고 포괄적인 경제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셔먼 전 차관은 지난 4∼5일 일본경제연구센터 등의 주최로 도쿄에서 열린 국제문제 전문가 모임인 '후지산 회합'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셔먼은 북한이 핵실험을 계속하면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다고 지적한 뒤 "북한의 비핵화는 중국에게도 국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 외교를 통해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한 합의를 도출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도 관계국이 보조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제1기 오바마 행정부에 몸담았던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그동안의 제재에서는 중국이 북한을 재정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효과가 오르지 않았다"며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북한에 자금을 공급하는) 중국의 금융기관에 (협력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일했던 제임스 켈리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중국에 과도한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클린턴 외교 책사 "北에 엄격·포괄적 경제제재해야" - 2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5: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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