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장하나·전인지, 위민스PGA챔피언십 같은 조에서 대결

싱가포르 사고 이후 처음 같은 조 편성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초반 불편한 관계였던 장하나(24·비씨카드)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두 선수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를 앞두고 의도하지 않았던 사고로 불편한 관계였다.

장하나·전인지, 위민스PGA챔피언십 같은 조에서 대결 - 2

당시 장하나의 아버지가 공항 에스컬레이터에서 놓친 가방에 전인지가 부딪치면서 부상으로 이어진 것.

전인지는 이 때문에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고, 양측의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장하나도 이 사고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최근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런 힘든 일을 겪은 장하나와 전인지는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서 개막하는 위민스 PGA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멜리사 리드(잉글랜드)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경기 시작 시간은 10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10번홀 출발)이다.

싱가포르 공항 사고 후 두 선수가 같은 대회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같은 조에서 경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 선수는 사고 이후 서로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전하며 앙금을 털어 버렸다.

두 선수는 이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장하나·전인지, 위민스PGA챔피언십 같은 조에서 대결 - 3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5:4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