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北매체 "남측, 5일 새벽 해상분계선 침범" 주장


北매체 "남측, 5일 새벽 해상분계선 침범" 주장

연평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연평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서울=연합뉴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20t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29일 밝혔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28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북동방 2.5km 해상에서 서해 NLL을 5km가량 침범한 뒤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국어선은 우리 해역을 침범해 소라 등 어패류 50kg을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6.4.29 [인천해경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은 우리 군이 5일 새벽 자신들의 해상분계선을 침범했다고 6일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일제히 "5일 새벽 4시 30분경 남조선 괴뢰군부 호전광들이 조선 서해 우리측 영해에 대한 침범행위를 또다시 감행했다"며 "괴뢰들은 연평도에 있던 어선 19척을 우리측 해상분계선을 넘어 깊숙이 들이밀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27일 아군 연락선에 대한 무지막지한 포사격 도발의 연장으로서 이 수역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켜 아군의 정의로운 대응을 유발시키고 그것을 위협과 도발로 매도해보려는 괴뢰들의 흉악한 기도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는 이 수역의 정세를 긴장시켜 북남관계의 대화 분위기를 차단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불법무법의 날강도적인 북방한계선을 기어이 고수해보려는 데 이번 도발사건의 진의도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 매체들이 언급한 사건은 우리 연평도 어민들이 5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방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중국 어선 2척을 직접 나포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우리 해군은 연평도 고속함 4척과 고속단정 3척을 NLL 인근으로 기동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했다.

anfou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5:3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