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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들, 소년단 창립 70주년 맞아 학생들에 충성심 강조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 매체들은 6일 조선소년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300만명의 어린 학생들에게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독려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사설을 싣고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300만의 총폭탄이 되자, 이것이 우리 소년단원들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이어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선군시대의 참된 소년혁명가, 소년근위대가 되여야 한다"며 "소년단원들의 영원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셔야 한다"고 다그쳤다.

사설은 "모든 소년단 조직들에서는 소년단원들의 연령·심리적 특성에 맞게 5대교양을 참신하고 실속있게 진행하며 그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높은 혁명성, 조직성, 규율성, 집단주의 정신을 지니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신문의 같은 날 별도의 기사를 통해서는 "위대한 태양의 축복받은 300만 소년단원들은 항상 준비되였다"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하여, 우리의 사랑하는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고 선동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이날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소년들이 있지만, 절세위인들의 사랑 속에 행복과 영광의 절정에서 마음껏 나래치는 선군조선의 소년단원들처럼 긍지 높고 자랑스러운 소년들은 없다"고 주장했다.

'붉은색 머플러'로 상징되는 북한의 조선소년단은 1946년 6월 6일 결성된 어린이 단체로, 만 7∼13세 어린이들이 가입대상이다.

anfou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06 15: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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